먼저 답하면, 전날이 마지막 조정 시점입니다
당일 아침에 문제를 발견하면 업체 일정이 이미 짜여 있어 바꾸기 어렵습니다. 전날이면 연락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확인을 당일이 아니라 전날로 당깁니다. 목록이 길 필요는 없고 여섯 가지면 충분합니다.
사진 세 가지
기존 집의 실내기와 실외기 설치 상태, 배관이 지나는 경로, 그리고 새 집의 실외기 예정 자리입니다.
앞의 둘은 철거 전 상태를 남기는 용도이고, 마지막은 새 집 작업 조건을 전달하는 용도입니다. 각각 두세 장이면 됩니다.
| 구분 | 항목 | 용도 |
|---|---|---|
| 사진 | 기존 실내외기 | 철거 전 상태 |
| 사진 | 배관 경로 | 재사용 판단 자료 |
| 사진 | 새 집 실외기 자리 | 작업 조건 전달 |
| 숫자 | 기존 배관 길이 | 재사용 가능성 |
| 숫자 | 새 집 필요 길이·타공 수 | 추가 자재 예상 |
숫자 세 가지
기존 집의 배관 길이, 새 집에서 필요한 길이, 새 집에서 뚫어야 할 벽 수입니다.
세 숫자가 있으면 배관 재사용 가능성과 추가 자재를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. LG전자 설치가이드 기준 27평 이하 22,000원/m, 타공 10,000원/회로 계산됩니다(확인 2026-10-16).
놓쳤을 때의 비용을 계산합니다
조건을 고정합니다. 새 집 실외기 자리를 확인하지 않아 당일에 설치가 불가능해졌다고 가정합니다. 재방문 가정값 50,000원, 추가 배관 4m × 22,000원 = 88,000원이 발생합니다.
합계는 138,000원입니다. 전날 사진 한 장으로 피할 수 있던 금액입니다. 여기에 며칠의 지연이 더해지면 체감 비용은 더 큽니다.
138,000원은 가정값이 섞인 중간 계산값이며 실제 청구 금액이 아닙니다.
연락처도 전날 정리합니다
이사 업체, 설치 업체, 관리실 세 곳의 연락처를 한 화면에 모아 둡니다. 당일에 찾으면 시간이 걸립니다.
설치 예약 번호와 주문 번호도 함께 적어 둡니다. 문의할 때 바로 말할 수 있으면 처리가 빨라집니다.
전날 목록 여섯 줄
기존 실내외기 사진, 배관 경로 사진, 새 집 실외기 자리 사진, 기존 배관 길이, 새 집 필요 길이, 새 집 타공 예정 수입니다. 여기에 연락처 세 곳을 더합니다.
목록을 다 채우면 당일에 결정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. 조건과 금액은 업체에 따라 달라지므로 작업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.
